세종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길거리로...재정난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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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길거리로...재정난 악순환

여성플라자와 직장맘지원센터 소속 계약직 노동자들이 길거리로 나앉을 판이다.

세종시의 재정난이 다시 한번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모는 등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

여성플라자 위탁 직장맘지원센터 관계자는 세종시 시민의 창을 통해 "최민호 시장님께서 자식처럼 생각하시는 세종여성플라자(직장맘지원센터) 오주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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