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조조정을 거부하고 잔류를 선택한 직원들은 앞으로 백령도·강원도 삼척 등 '공백·취약지역' 143곳의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토탈영업TF는 KT 본사에 잔류한 네트워크 직원들로 구성된 신설 조직이다.
그 결과 희망퇴직(2800명)과 자회사 전출(1700명)에 응하지 않은 2500명 정도가 본사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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