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회가 또다시 시의 역점사업 예산을 뭉텅이로 삭감하면서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다.
특히 드론제전과 드론활용센터는 시의회가 지속해 문제점을 지적해온 데다 사업비 전액이 삭감돼 사실상 추진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시의회는 앞서 2022년 추가경정예산을 40%나 깎기도 했고, 최 시장의 첫 조직개편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