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PBR 저평가 기업, 적대적 M&A 당연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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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PBR 저평가 기업, 적대적 M&A 당연한 거 아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로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된 기업을 두고 "자본시장 원칙에 따르면 적대적인 인수합병(M&A)은 당연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재명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한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상법 개정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토론회에서 프레스 기기를 제조하는 중견기업 '심팩'에 대해 "회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가 유지되는 건 너무나 평화적인 상황"이라며 "자본시장 원칙에 따르면 그 회사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은 당연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최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적용할 거라면 75억여원, 대략 500만달러 정도만 있으면 심팩의 경영권을 충분히 흔들 수 있다"며 "심팩과 같은 저PBR 중견 기업들은 행동주의 펀드의 가장 쉬운 타깃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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