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발생한 15세 여학생의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 학교에서 진행 중인 총격 대비 훈련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총격 대비 훈련은 교내에서 실제로 총격 사건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모의 훈련이다.
버드-샤프는 또 2016년 뉴욕 경찰청 보고서를 인용해 "학교 총격범 4명 중 3명은 재학생이거나 전학생이어서 여러 차례 총격 대비 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있었다"며 "훈련이 잠재적 총격범에게 사건 이후의 일에 대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셈"이라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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