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 접수를 마감한 2025학년도 고려대·연세대 수시모집에서 최초합격한 수험생 46.1%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대학도 최초합격자 이탈 현상에서 예외가 아니어서 장학금 확대 등 대학 간 ‘인재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고려대는 최초합격자 1203명(44.9%)이 등록하지 않아 작년 1143명(44.1%)보다 포기자가 60명(5.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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