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요스바니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 11월 2라운드 첫 경기 때 합류한 막심의 공격력을 앞세워 대한항공은 이후 5연승을 달리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따라서 국내 리그 적응 기간 없이도 팀 합류 후 9경기에서 35세트 225득점(공격 성공률 50.81%), 세트당 블로킹 0.629개, 서브 0.429개 등으로 펄펄 날고 있다.
대한항공이 막심의 활약을 앞세워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OK저축은행이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의 상승세를 저지할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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