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9일 키움에 현금 10억원과 2026 신인드래프트 1·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투수 조상우를 영입했다.
조상우는 프로 통산 9시즌 활약하며 343경기에 등판해 33승 25패 54홀드 88세이브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조상우는 2025시즌을 이탈 없이 마무리할 경우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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