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해외사업 수익성 제고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2024년 한전 해외사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연 매출액 3조원 이상·투자회수액 3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 한전의 해외사업 매출액은 2023년 2.5조원 대비 약 120%, 투자회수액은 1325억원 대비, 약 230%의 실적을 달성했다.
2024년 3분기까지 해외사업 투자액 2.5조원, 회수금액 3.2조원으로 누적 투자회수율은 약 127%이고, 누적 매출액은 46조2000억원을 달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