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추진 중인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장내매수를 통해 추가로 지분을 확보하며 의결권 우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고려아연 측은 MBK 측의 추가 지분 매입을 감안해 대응을 준비해 왔다며 내달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리해 적대적 M&A를 반드시 막겠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MBK와 영풍의 지분율은 발행주식 총수의 40.97%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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