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투수 조상우를 영입했고, 그 대가로 현금 10억원,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내줬다"고 발표했다.
첫 시즌 5경기 등판에 그쳤던 조상우는 2014년 48경기 69⅓이닝 6승 2패 11홀드 평균자책점 2.47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마친 뒤 2024시즌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올 시즌 키움 불펜의 한 축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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