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제보자들은 소감과 함께 제보 과정에서 궁금했던 점들을 물었다.
'포항 포스코 제철소 화재'를 연속 제보한 김태환 씨는 "밤늦게 전화했는데도 친절히 제보를 받아주는 유일한 언론사"라며 "제보한 뒤에 확인에 확인을 거쳐 기사를 나가는 것을 보고 신뢰가 갔다"고 했다.
우수 제보자들은 이날 행사로 제보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새해에도 발빠른 제보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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