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조 시장 잡아라"...유통업계, 극한으로 치닫는 'K뷰티' 경쟁
17조 규모에 달하는 국내 뷰티 시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국내외로 성과를 보이며 장기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쿠팡은 지난 10월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를 론칭하고 최근 랑콤·발망 등을 입점시키는 등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9년 인도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K뷰티 플랫폼 마카롱은 지난 11월 기준 누적 고객수 103만 명을 기록, 전년 대비 약 5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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