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제작발표회에서 “정말 많은 프로그램을 했지만 가장 힘들다”며 “예선에서 1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는데 귀에서 피가 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집에서만 시청하다가 직접 현장에서 무대를 보니까 즐거우면서도 힘들다”며 “많은 심사를 하는 것은 저한테도 새로운 도전이었다.시청자 분들이 많이 즐거워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3’은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 다양한 변화를 선언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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