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2025년 '푸른 뱀의 해(乙巳年)'를 맞아 진행 중인 기존 사회공헌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제주지역 사회공헌사업을 교육·문화·복지·환경·지역경제 등 5개 분야별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후원 및 봉사, 발달장애인 영화제 후원, 제주도립노인요양원 클린하우스 보수사업 지원, 도두 앞바다 종폐사업 지원 등을 진행했다.
또 기존 사회공헌사업 중 교육·문화, 복지 등 도민 호응이 높은 사업은 해마다 진행하면서 내실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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