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마동석, 대한복싱협회서 '명예 7단 단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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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마동석, 대한복싱협회서 '명예 7단 단증' 받는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는 영화배우 마동석(53)이 대한복싱협회로부터 명예 단증을 받는다.

사진=대한복싱협회 대한복싱협회는 마동석이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 144호 대회의실에서 명예 단증 수여식을 통해 7단 단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복싱협회는 “마동석 배우가 평소 복싱에 관한 깊은 애정으로 복싱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려 한국 복싱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단증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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