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아티스트스튜디오,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PONY CANYON)이 오는12월21일 첫 방송을 앞두고,배인혁(무영군 이은/이은호 역)과 김의성(천방주 역)의 날 선 대치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배인혁이 김의성을 향해 칼을 겨누는 모습은 단숨에 긴장감을 자아내며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사연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무영군 이은(배인혁 분)은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의 주인 천방주(김의성 분)의 목에 검날을 겨누고 있다.자신에게 겨눠진 검의 끝을 매섭게 노려보는 천방주는 한 치의 흔들림 없는 꼿꼿한 자세로 이에 맞선다.왕 이현위(한재석 분)는 용상에 앉아 이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세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삼각 구도가 흥미를 더한다.
특히 왕의 편전에 모습을 드러낸 천방주는 왕실의 상징인 용이 그려진 옷을 입고 왕과 왕자를 당당히 마주하며,그가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의 주인으로서 어떤 막강한 권력을 지닌 인물인지 실감케 한다.천방주는 ‘금권의 왕’이라 불리며 왕실의 권위마저 뒤흔드는 인물로,이 같은 그의 태도는 왕자 이은의 분노를 더욱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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