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이경규 "너무 힘든 프로그램…100명 노래 듣다 귀에 피 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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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이경규 "너무 힘든 프로그램…100명 노래 듣다 귀에 피 날 지경"

'미스터트롯3' 이경규가 프로그램에 대한 힘든 점을 꼽았다.

그는 "TV로만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현장에 나오니까 즐겁다기보단 힘든 프로그램"이라면서 "집에서 뒷담화를 하다가 앞에 앉아서 심사평을 한다는 게 너무나 곤혹스럽고 힘들고, 하면서도 정말 젊은 친구들이 열정을 갖고 하는구나, 초심으로 돌아가야겠구나 싶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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