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이 최고 35층, 2,451가구(임대주택 392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19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불광제5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교회 부지(은광교회, 2485㎡)가 정비구역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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