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플라스마기술연구소 홍용철 박사 연구팀이 플라스마를 이용해 식물 생장에 필요한 이산화탄소를 공급하고, 대기 중 질소를 비료로 전환하는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플라스마를 이용해 연료를 완전연소 함으로써 유해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공급 농법 '플라즈마 버너 연소식 탄산시비(炭酸施肥)'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플라스마를 이용해 대기 중 질소를 비료로 전환할 수 있는 '대기 질소 비료화 기술'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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