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에게 양주사랑상품권을 통해 관내 상권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상향으로 시민들에게는 설 명절 준비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진작을,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향상이라는 효과를 얻어 양주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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