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에 피해를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 '중국·대만산 석유수지' 덤핑수입에 대해 정부가 잠정 덤핑방지관세를 최대 18.52%를 부과하기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조사 신청한 '중국·대만산 석유수지'의 덤핑수입이 국내산업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예비판정했다.
무역위는 올해 신청된 9건의 덤핑조사를 포함해 총 15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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