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지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전날(1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보류하고 정책 금리를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7월 추가 금리 인상을 결정한 후 9월과 10월, 이번 회의까지 3회 연속 금융 정책을 유지했다.
이날 닛케이는 이번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판단을 두고 “일본은행은 연준의 판단도 감안해 현상 유지를 결정한 것( 判断もふまえて現状維持を決めた )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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