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운행을 개시하는 중앙선 철도 복선 전철화 완전 개통 기념식을 19일 경북 안동역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로써 첫 개통 82년 만에 청량리부터 경주까지 연장 328㎞의 중앙선 전 구간이 복선 전철이 됐다.
20일부터 청량리∼울산·부산 구간에는 KTX-이음이 하루 왕복 6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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