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19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여성이 편하고 여성이 FUN한 여성친화도시 증평'의 비전 아래 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성평등 문화와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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