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시민의 10년 염원 숙원사업인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를 19일 준공해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운산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국적이고 수려한 경관으로 서산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서산 한우목장의 웰빙산책로 조성과 개방은 10여 년간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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