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선 봉사활동가 “나의 작은 도움이 기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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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선 봉사활동가 “나의 작은 도움이 기적이 되기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사는 김씨는 인천 생명의전화 전화상담 자원봉사부터 침술 봉사까지 20여년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왔다.

그는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돼준 봉사가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큰 행복을 느꼈다”며 “사람들을 돕는 일이 너무 뿌듯하고 즐거울 뿐”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런 기적을 보고 나니 더 열심히 봉사를 하게 됐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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