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LGD)가 중국 광저우 액정표시장치(LCD) 공장 매각 대금 2조원을 차입금 상환과 함께 신규 설비 확충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LGD가 내년 3월, 중국 광저우공장 매각을 마무리짓고 2조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되면 우선적으로 차입금 상환에 나설 것으로 시장은 점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LGD가 8.6세대 IT용 올레드 투자 시설 구축에도 광저우공장 매각대금을 활용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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