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중국 바이오 규제인 생물보안법의 연내 통과가 불발됐다.
이에 표적이 됐던 중국 최대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중단했던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시의 3억 달러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건설을 재개했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미국 의회가 추진하던 생물보안법안은 국방수권법안(NDAA)에 이어 예산지속결의안(continuing resolution)에도 포함되지 못해 연내 통과가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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