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택 매매가격이 7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구(0.31%→0.21%)가 상승세를 유지했고, 중구 (0.03%→ -0.14%), 남동구(0.01%→ -0.18%), 미추홀구(0.14%→ -0.3%), 계양구(0.06%→ -0.05%) 등은 하락 전환했다.
시는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주택 매매 가격이 하락했으며, 특히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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