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2025년 소규모 사업'에 대해 조기 발주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합동측량·설계팀을 운영해 절감되는 설계비 약 17억원을 지역개발 사업 예산으로 활용, 추가 경기부양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선 건설과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소규모 공사 조기 발주를 서두르게 됐다"며 "합동측량·설계팀 운영을 통한 절약된 설계비가 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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