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80년대 사북사건, 중대 인권침해"…진실규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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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 "80년대 사북사건, 중대 인권침해"…진실규명 결정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1980년 벌어진 '사북사건'을 중대한 인권침해로 판단해 진실규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1968년 경남매일신문(현 경남신문) 기자로 재직 중 반국가단체 구성 음모 혐의로 중앙정보부에 검거돼 처벌받은 고(故) 배다지씨 사건도 진실규명을 결정했다.

진실화해위는 배씨가 1968년 10월 8일 검거 때부터 구속영장이 집행된 11일까지 4일간 고문을 동반한 불법 구금을 당하고 허위자백을 강요받았다며 국가가 사과하고 피해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재심 등의 조치를 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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