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8일 곰소젓갈 활용 특화소스 개발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18일 곰소 젓갈 발효센터에서 곰소 젓갈을 활용한 특화 소스 개발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8일 곰소젓갈 활용 특화소스 개발 보고회에서 개발된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부안군 제공 이번 보고회에는 부안군수를 비롯한, 연구기관, 젓갈 협회, 젓갈 제조업체 등 35명이 참석하였으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김형산 센터장이 국내외 소스 시장 분석과 개발된 제품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 레시피 및 원가분석 결과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부안군이 개발한 곰소 멸치육수 등 제품들./부안군 제공 권익현 부안군수는 "곰소 젓갈의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탄생한 군 특화 소스를 계기로 여러분의 창의적인 도전과 혁신이 곰소 젓갈과 소스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져, 곰소 젓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소스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곰소 젓갈과 김치산업, 소스 산업이 복합적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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