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대평동 도로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3% 상태로 운전하던 A(69)씨를 단속했고, 지난 5일 조치원읍 대동지하차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4% 상태로 운전하던 상습 음주 운전자 B(53)씨를 적발해 면허취소 조치했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음주 운전자 65명이 적발됐고, 이 중 53명이 면허취소 조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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