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왕복 6시간 안 가도"…말라위에 깨끗한 물 '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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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왕복 6시간 안 가도"…말라위에 깨끗한 물 '콸콸'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점배)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말라위 릴롱궤의 시치초등학교(5호)와 음세체보건소(6호)에서 '평화의 샘물' 전달식과 나무 심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치초등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아중동총연의 김점배 회장(전 오만한인회장)과 임호성 수석부회장(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한인회장), 조용덕 홍보부위원장 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추진위원장(전 말라위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음세체보건소에서 열린 행사에도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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