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분만에 꼬꾸라지더니 폭발…일본 첫 민간위성 발사 또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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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분만에 꼬꾸라지더니 폭발…일본 첫 민간위성 발사 또 '고배'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은 18일 오전 11시께 혼슈 서부 와카야마현 구시모토초(串本町)에 있는 민간 로켓 발사장 '스페이스 포토 기이'에서 카이로스 2호기를 쏘아 올렸는데요.

카이로스 2호기는 정상적으로 비상하는 듯했으나, 스페이스원은 발사 이후 임무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비행 중단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업체가 올해 3월 쏘아 올렸던 카이로스 1호기도 발사 직후 이상이 감지돼 공중에서 폭발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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