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각장애 경험과 농문화 정보를 제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청각장애체험관'을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내에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청각장애체험관은 기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서대문구 수색로4가길 23)의 별관(동행관)을 증축하면서 4층 공간에 마련됐다.
복지관은 앞으로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애가족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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