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에 따르면 의과학대학원 안톤 가트너(Anton Gartner) 특훈교수팀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세민 교수팀, IBS 유전체항상연구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APE1 등이 교모세포종의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유망한 표적 유전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실험 결과 세포의 APE1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면 MMR 유전자가 결핍된 TMZ 내성 세포라도 항암제 민감성이 개선됐다.
연구팀은 MPG 단백질 발현을 억제해도 항암제 내성이 개선되지 않은 이유를 세포가 TLS라는 대체 복구 경로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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