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제한령' 후 8년만에 中서 韓가수 공연…인디밴드 검정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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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제한령' 후 8년만에 中서 韓가수 공연…인디밴드 검정치마

이후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의 중국 공연은 허가되지 않았다.

검정치마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점에서 중국이 '한국 국적' 한국 가수에게까지 문호를 개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지만, 일각에선 점진적 조치를 선호하는 중국이 수도 베이징이 아닌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한국 가수의 공연을 차츰 허용해보려는 것일 수 있고 이런 흐름에서 한국 국적 가수의 중국 공연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 역시 나온다.

윤호진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센터장은 "중국의 일반 대중에게는 (한국 가수의)국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인지도 있는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한다는 점이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한국과의 교류에 적극적인 지방정부부터 자연스럽게 공연을 허용하면 상당히 좋은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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