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AI·모빌리티 신기술 전략 조찬포럼’에 참석해 AI 반도체 시장 확대와 대학의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지역 거점대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특별 초청돼 참석한 양오봉 총장은 "AI 반도체 시장 확대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지역 대학들과 협력하는 교육 지원 모델이 필요하다”며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총장은 또한 대학이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지역 대학의 연구 개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내 AI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까지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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