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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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자금 지원

인천시는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자금 유동성 부족과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가용한 제도적 장치를 총동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최근 경제적 위기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총 725억 원(중소기업 600억 원, 소상공인 125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금난과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고, 2025년에는 중소기업에 1조 5000억 원, 소상공인에 4849억 원 등 총 1조 9849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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