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군정을 빛낸 최고의 정책으로 '울산 최초 전 군민 독감 접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투표인단 평가와 군민투표 등 859명의 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선정했다.
이 평가에서 울산 지자체 최초로 독감 무료 접종을 14∼64세로 전면 확대한 '울산 최초 전 군민 독감 접종'이 1위를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