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19일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군산시는 청렴체감도 64점(5등급), 청렴노력도 73.3점(4등급)으로, 종합청렴도에서 66.4점을 기록하며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군산시는 지난 4년간(2020∼2023년)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등급인 4등급을 받아 올해 대대적인 청렴도 개선에 나섰지만, 결과는 한 단계 더 떨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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