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19일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한미약품은 주주님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면서 대내외적인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주주님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존중하며 오직 '한미약품 가치 제고'만을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지분상으로는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 지분 41.4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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