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들 결혼을 앞둔 6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린 뒤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3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서영택씨(67)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서씨 가족은 남에게 도움을 주고 사람 챙기는 것을 좋아했던 서씨의 마지막이 누군가를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떠난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해 기증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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