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풀백’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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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풀백’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유니폼 입는다

축구국가대표 출신 왼쪽 수비수 김진수(32)가 전북 현대를 떠나 FC서울로 향한다.

K리그 복수의 소식통은 19일 “전북 수비수 김진수가 서울로 이적한다.전북과 계약을 해지했고, 이적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20경기(3도움)를 소화했으나, 전북의 10위 추락을 막는 데는 그 역시도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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