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가 2020년 군사 충돌 이후 긴장이 고조됐던 히말라야 국경지대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아지트 도발 인도 국가안보보좌관은 전날 베이징에서 회담을 통해 양국 국경지대의 평화 유지를 위한 6개 항의 합의에 도달했다.
한 부주석은 "내년은 양국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과 인도는 교류와 협력을 점진적으로 재개해 양국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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