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독립운동가 12명 추가 발굴…올해 54명 서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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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독립운동가 12명 추가 발굴…올해 54명 서훈 신청

경남도는 잊힌 독립운동가 12명을 올해 새로 찾아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제 교육제도를 비판한 교사, 불합리한 농지제도를 비판하고 소작권 회복을 외친 농민, 상하이 임시정부 독립군자금 모집원, 일본에서 항일운동 비밀결사대를 조직한 유학생, 3·1 만세운동에 앞장선 지역민 등 면면이 다양하다.

김봉길, 고광욱 선생은 1919년 9월 경남 각지에서 임시정부에 보낼 독립운동 군자금을 모집하고 3.1운동 이후 제2차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다 들켜 각각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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