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 발굴ㆍ지원사업’에 총 5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소상공인 및 청년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 및 지역 내 재투자 확대를 유도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과 협력한다면 지역에 활력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자금의 선순환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사업을 디자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업들이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자체와 지역금융기관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부의 역할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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