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갖춘 스포츠 리더를 키우기 위해 교보 체육꿈나무장학생 4기를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보 체육꿈나무 4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 연맹(협회) 임원·관계자, 종목별 장학생과 학부모·코치, 전문심사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빙상 부문에서 선발된 이규민(덕천초 6학년) 장학생은 올해 꿈나무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2000m 1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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